비중격만곡증 개선을 위한 새로운 비중격재건수술(2001년 추계 이비인후과학회 발표내용)
  • 날짜
  •   :  2002-05-14
  • 보도
  •   :  김영기
    비중격만곡증 개선을 위한 새로운 비중격재건 수술
    (2001년 추계이비인후과학회 발표내용)

    김영기이비인후과
    김영기*

    목적:그간 여러 가지 방식의 비중격 수술이 시행되어 왔으며, 그 중 비중격성형술이 주로 시술되고 있다.
    하지만 비중격성형술은 수술로 인한 비중격 지지의 약화, 비첨부와 비배부 비중격 교정의 어려움,수술후 안창코 등의 결점이 있다. 따라서 저자는 이와같은 단점을 없앨 수 있는 비중격 재건수술을 제안하고 그 임상결과를 발표하고자 한다.

    방법:수술방법은 비첨부에서 비중격의 양측 점막을 모두 박리시킨 후 비첨부와 비저부의 연골의 일부를 절제하고 비중격의 골부 만곡을 교정한 후 비점막절개를 봉합하는 순으로 시행하였다. 1999년 12월부터 2001년 3월까지 본 수술방법으로 비중격만곡증을 수술받고 3개월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65명의 환자에서 비폐색정도, 이학적 검사, 비강통기도 검사를 수술전, 수술3개월 후 시행하고 비교하였다.

    결과:1999년 12월부터 2001년 3월까지 본 수술방법으로 비중격만곡증을 수술받고 3개월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65명의 환자에서 비폐색은 주관적, 객관적으로 개선되었으며 수술에 의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.
    수술전 비폐색에 대한 증상점수는 8.8±1.5, 비강통기도 검사상 최초 단면적은 0.36±0.27㎠, 협측의 비강부피는 1.301±1.612㎤이었으며 수술후 각각의 계측치는 4.1±2.1, 0.83±0.26㎠, 12.63±3.201㎤로 비폐색은 현저히 개선되었다.

    결론:이상의 결과로 비중격의 해부학적 구조를 고려하며 안창코등의 비중격수술의 합병증을 줄이고, 비첨부의 만곡도 개선할 수 있는 수술로 본 비중격재건수술이 적당할것이라고 제안하는 바이다.